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달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지난 28개월여의 을지로 사옥 신축 공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평생 손님, 함께 행복!’을 통한 손님중심 경영을 다짐하는『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및 은행 임직원을 비롯하여 하토리 리키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 부회장, 개인/기업 주요 손님, 사옥 신축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을지로 신사옥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준공식 행사는 신사옥 정문에서 준공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준공 기념 영상, 건물 신축을 담당한 포스코 건설사 앞 감사패 증정, 함영주 은행장의 축사 및 신사옥 내부 탐방의 순서로 약 1시간여 진행 되었다.
함영주 은행장은 “KEB하나은행 신사옥은 자율좌석제, 페이퍼리스(Paperless)와 클라우드 PC 환경 구축 등 은행권 스마트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일터이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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