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 미디어와 새로운 노트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8’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손 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
첫선을 보이는 ‘라이브 메시지’는 사용자가 직접 움직이는 이미지를 제작해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사진에 이모티콘을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최대 15초분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대화 중에도 쉽고 빠르게 자신의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만 꺼내면 빠른 필기가 가능한 ‘꺼진 화면 메모’도 실용성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 내용 수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최대 100페이지까지 메모 작성이 가능하다.
이 밖의 기타 갤럭시 노트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