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고객감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 만족 중심으로 응대 방식을 대폭 개선, 고객감동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매장은 20개의 상담석을 마련해 가입상담, 요금제 변경 등 고객 업무처리 대기시간을 최소화함은 물론 고객이 더욱 쉽고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각 상담석마다 32인치 IPTV와 상담용 스마트 패드를 비치했다. 또 국내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애플 아이폰 AS센터를 매장 내 별도로 구축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휴대폰 고장접수 및 수리가 한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유아동반 고객, 거동이 불편한 고객, 직장인 고객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 맞춤형 배려 공간과 시설을 마련한 것도 장점이다. ▲화장실에 유아용 변기와 기저귀 교체가 가능한 집기를 구비 ▲무릎 높이의 체험존 ▲메일, 복사, 팩스 등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 서포트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우산, 배터리 등의 긴급 물품 대여 서비스, 긴급한 상황에 잠시물건을 맡겨 둘 수 있는 물품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