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최근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 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앱 제작, 자서전 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 기초, 컴퓨터 심화 등 4개 과정이며 모집 정원 각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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