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이 최근 우편물 배달과 고객 면담 등 업무로 인한 집배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며, 집배원들은 PC·모바일로 스트레스를 자가진단하고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심리상담, 집단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영역은 직무 스트레스, 의사소통, 시간관리, 대인관계, 건강, 정서소진, 불안, 분노 등이고 상담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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