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My Car대출 신규금액이 은행권 최초로 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출시된 신한My Car대출은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에 있는 취급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와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강화로 올해 신규금액 1조 원, 누적 신규금액 4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차대출뿐만 아니라 ▲신한MyCar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MyCar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MY-TAXI행복대출 ▲화물운전기사 대상으로 한 화물자동차대출 ▲캠핑 카라반대출상품 ▲대형이륜자동차 대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 금융의 명가라는 브랜드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동차 금융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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