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원화 입출금 통장인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 시 외화입출금 통장을 동시 개설하면, 신규 가입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기간 중 ‘씨티 자산관리 통장’에 5천만 원 이상의 자금을 신규 가입하고, 자산관리통장 신규일에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상품에미달러(USD) 1천불 이상의 자금을 신규 예치하면 ‘씨티 자산관리 통장’에 특별금리 연1.7%(세전)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의 경우에는 전월 말 대비 자산관리통장 신규일 현재 예금총액이 5천만 원 이상 증가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외화예금에 미달러(USD) 1천불 이상을 신규 예치 시 같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금리는 자산관리통장 신규일부터 다음 다음 달 말일까지 제공되며 자산관리통장의 매일의 최종 잔액 중 10억 원 이하의 잔액에 대하여 제공된다. 또한 미달러(USD)에 대한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상품은 3개월 동안 평균 잔액을 1천불 이상 유지할 경우, 대한항공(KAL)회원에게 15달러 당 1마일리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분기 단위로 적립해주며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해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또는 씨티폰(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원화통장과 외화통장을 결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높은 금리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금리 손실 없이 필요할 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 투자나 부동산 거래등을 위해 큰 자금을 유동성 있게 운영해야 하는 고객과 외화예금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이벤트이다.”라고 말했다.
권성희 기자 song@mcred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