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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임’ 통해 세계 명화 100선 안방서 감상
신용경제 2017-12-01 16:56:58

 

삼성전자가 최근 예술 작품을 액자처럼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빈치, 세잔, 모네, 고흐, 클림트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았던 거장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내에 탑재된 ‘아트 스토어’에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등 세계적 미술 거장들의 명화 100선을 담은 ‘올드 마스터 컬렉션(Old Master Collection)’을 추가했다.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예술 작품 디지털 콘텐츠 구매·구독 서비스다. 특히, 단순히 명화를 TV로 보여 주는 것을 넘어서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조도 센서 기술’을 통해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 터치까지 정교하게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스토어의 작품들을 구독할 경우 월정액 5천5백 원으로 700여 개의 유료 콘텐츠들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으며, 영구 소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면 건당 2만 2천 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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