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최근 만 77세 이상 고객이 가진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통장에 직접 입금해주는 ‘캐시백 일괄 전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층은 포인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77세 이상 고객은 약 2만5천 명으로 보유포인트는 약 2억 원이다. 100세 이상도 48명이다. 이에 지난달 12일까지 고객계좌로 입금하였다.
현재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어 시간이 경과해도 소멸하지 않는다. 현금(캐시백)으로 전환하거나 우편물 발송, 우체국쇼핑, SSG PAY 가맹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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