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소재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 명은 서대문구청에서 우리 농산물과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박스를 제작했다. 아울러 서대문구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거처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NH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2018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는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에서 열린 ‘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의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는 봉사자나 단체에 수여하는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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