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7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사기 근절 및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중소기업지원·금융소비자보호 3개 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수상한 3개 부문 중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금융기관’을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금융기관’을 금융권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 이 중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금융기관’은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가 2016년 시행된 이후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수상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매년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 중금리대출, 새희망적금, 신용대출 119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같은 서민고객 전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이 운영하고 은행권 최초로 서민금융 전용 콜센터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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