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최근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통합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매장 직접결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나멤버스는 올해 들어 CGV, CU 등 다양한 영역의 오프라인 직접결제 가맹점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통합바코드 서비스 도입으로 가맹점마다 개별바코드를 따로 찾아 결제할 필요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하나의 바코드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원할머니 보쌈, 박가부대찌개, 모리샤브가 직접결제 가맹점으로 새로 등록됐고 이달 중 20개 업체 2천여 가맹점이 추가로 직접결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보다 다양한 직접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하나멤버스’와 ‘하나카드’의 연계로 기존 ‘하나카드’의 오프라인 바코드 가맹점 또한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가맹점으로 이달 중 편입될 예정이다. 백화점, 마트, 놀이동산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직접결제 가맹점은 약 5만여 개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