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의 전국 지점 봉사단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환아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며 사랑 나눔을 펼쳤다.
특히, 한화갤러리아 수원점 봉사단은 지난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아주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환아들을 찾아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선물박스를 깜짝 선물한 것.
선물박스는 명품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갤러리아 테디베어 인형 및 에코백과 함께 산타 모자, 담요를 넣어 특별 제작했다. 산타 복장을 한 봉사단은 잠에서 깬 어린이병원 환아들에게 선물박스를 전해주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지속성과 차별성은 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며 “고객과 임직원의 협력으로 6년째 이어지는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행사가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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