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양은 지난달 인천시 남동구 소재 장애인 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하기’ 활동과 인천시 숭의동 인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 남동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하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1000kg 분량)의 김치를 함께 담가 쌀, 라면, 생활용품 등과 함께 복지관과 인근의 차상위 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인천 숭의동에서는 임직원 40명이 사회적 약자 22가구에 연탄 6,000장을 날랐다.
한양은 2004년부터 13년 동안 사내 자발적 봉사모임인 ‘한양 사랑나눔회’를 주축으로 계절에 맞는 봉사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주)한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양양’을 분양 중이다. 한양수자인양양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