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은 관내 66개 총괄우체국 및 집배센터 집배원 2700여 명이 새해를 맞아 지난달 첫 업무 시작과 함께 ‘2018년 새해맞이 집배원 안전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발대식은 우체국별로 실시됐다.
먼저 집배원들이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사고예방을 위해 방어·양보 운전을 실천하는 다짐을 서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안전운전 특별교육과 안전기원제,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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