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달 대회의실에서 총괄우체국장 및 우정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의 취임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칠 청장은 ‘청장과의 대화’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으며, 전북지방우정청의 핵심가치로 소통경영,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의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경영성적 최우수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고객과 직원에게 먼저 다가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우정사업을 선도·혁신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우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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