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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 대상 간편가입 종신보험 출시
신용경제 2018-02-05 14:20:07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최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 NH종신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40세에서 70세까지의 중장년층 대상 종신보험상품으로 고혈압, 당뇨 등의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간편가입NH종신보험은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이내 암 진단 등의 3가지 질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거나 만성질환으로 약을 먹어 기존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유니버설 기능으로 자유납부, 중도인출 등이 가능한 기본형(1종)과 가입금액일부를 노후자금으로 받을 수 있는 노후자금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노후자금형의 경우 60세부터 최대 20년간 가입금액의 3%를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헬스케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24시간 365일 건강·의료 상담 서비스, 해외 긴급의료지원, 심리상담 전문센터, 치매 예방훈련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건강관리 부가서비스를 가입금액 3,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 가입 후 3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간편가입 NH종신보험의 가입금액은 1000만 원에서 최고 1억 원이다. 보험료는 40세 남성이 노후자금형(2종) 가입 시 월 3만3260원, 여자는 3만860원이며 10년 만기 갱신형 간편가입 암 진단 특약을 추가하면 남자 6900원, 여자는 5400원이 각각 추가된다.(가입금액 1,000만원, 20년 월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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