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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대표 화재피해 농가 방문으로 현장경영 시동
신용경제 2018-02-05 14:23:17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달 취임 후 첫 대외일정으로 축사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진도의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오 대표는 농협중앙회 박태선 전남지역 본부장과 함께 축사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의 근간인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대표는 지난 ‘2018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질적 성장을 통한 확고한 수익 기반 구축’이라는 사업전략 방향을 세웠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마케팅 역량고도화’, ‘수익성 개선을 통한 지속성장기반 구축’, ‘보험산업 환경변화 적극 대응’, ‘농업인·농업과 상생발전 추진’ 등 핵심 추진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쓰겠다”며 “올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선도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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