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뉴스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Sh 내가 만든 통장’ 출시
신용경제 2018-02-06 11:26:56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최근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

 


Sh 내가 만든 통장은 다른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들과는 달리 복잡한 조건 없이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스마트폰뱅킹 가입 시 연 1.7%)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한 경우, 지정금액 외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지정금액을 올려서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게 운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해 준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자신의 자금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토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Sh 내가 만든 통장은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