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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GS 신년모임
신용경제 2018-02-06 14:02:10

 

GS그룹(회장 허창수)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2018년 GS신년모임’을 가졌다. 신년모임에서 GS그룹 허창수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GS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며 “이를 위해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강화와 포트폴리오 확충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며, △배우고 진화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회장은 유가, 금리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같은 게임 체인저의 등장으로 시장의 패러다임과 룰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당부의 말과 함께 새해 경영계획을 밝혔다.
이어 허 회장은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앞서 나갈 수 없으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한 기업만이 생존을 넘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며, “지속해서 역량을 쌓아 진정한 “Value No.1 GS”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나아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계열사가 보유한 강점을 더하고 어려움은 나눠 배가 된 시너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창수 회장은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을 통해 GS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상생 경영을 통해 건전한 경제 생태계 구축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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