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뉴스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광고모집중
‘농업인NH안전보험’ 출시
신용경제 2018-03-05 11:49:26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최근 보험사 유일의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상품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산재 1형·2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중 하나인 ‘정책보험의 보장강화 실천’ 의견을 반영한 상품으로 산재보험 수준으로 농업인의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 1~4형과 장애인형의 보장 역시 강화됐으며 보험료도 평균 11% 줄였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성별과 나이,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모두 동일한 정책보험 상품이다. 만15~84세(일반 1~2형은 87세까지 가능)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 납부는 연간 1회에 한하며 보험료는 7가지 상품유형별로 최소 9만 6천 원에서 최대 18만 700원이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의 부담률은 20% 전후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산재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농업인을 위해 산재 1형·2형을 신설해 농업인 보장을 산재보험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다. 기존 상품에 비해 간병급여·휴업급여·치료비 등이 대폭 강화됐고 보험료는 산재보험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산정됐다. 또한, 산재 2형 기준으로 유족급여금과 고도장해급여금 1억 2천만 원, 장례비 1천만 원 등 농업인 안전을 위한 토탈 보장을 담고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