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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영업점 ‘VR 웰스라운지’ 선보여
신용경제 2018-03-05 16:48:21

신한은행은 최근 모바일 통합플랫폼 ‘ 신한쏠 (SOL)’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영업점인 ‘VR 웰스라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VR 웰스라운지’는 핸드폰 화면에 만들어지는 가상의 은행 영업점이다. 게임 ‘포켓몬고’처럼 AR을 이용해 핸드폰 화면에 가상의 문을 만들어 입장할 수 있다. VR 웰스라운지에 들어서면 VR을 이용한 3개의 대형 입체 스크린과 가상의 은행직원이 나타나고 고객은 시각화된 자료와 직원의 음성 안내를 통해 본인의 자산현황 및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상품브로셔’도 함께 선보인다.

원화 지폐(기념 화폐 및 구권 불가)를 핸드폰으로 비추면 가상의 직원과 함께 신한 쏠(SOL)의 상품 안내장이 나타난다. 고객은 사무실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에서 손쉽게 시각화된 자료와 직원의 설명을 통해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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