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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으로 출시 확대
신용경제 2018-03-05 09:24:51

 

LG전자는 지난 2015년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위한 LG 퓨리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후, 지난해까지 20개국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일본, 태국 등 약 10개 국가에 추가로 진출해 연내 30개국 소비자들에게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작년 해외 매출이 2016년 대비 3배가량 증가해 올 연말까지 출시 국가가 25개국까지 늘어난다. LG전자는 한국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처음 선보인 후 지난해부터 중국, 대만, 인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UAE)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출시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도 미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해 전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낼 수 있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한 방향만을 향하고 있는 제품에 비해 사각지대가 현저히 작다. 또 제품 상단에 위치한 ‘클린부스터’는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미터(m)까지 보내주며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해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2015년 퓨리케어 브랜드 론칭 당시에 선언했던 ‘LG 퓨리케어 3년 내 30개국 출시’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며 “퓨리케어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지속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