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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현지 협력사업 확대 박차
신용경제 2018-05-02 13:44:56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미얀마 최대 기업인 투(HTOO)그룹 회장, 부회장(은행장 겸직), 전무, 보험사 사장 등 12명의 임원진이 지난달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농협금융과 투그룹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실무조치를 구체화하고, 향후 일정 등 추진 로드맵에 관한 의향을 교환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회의 결과, 농기계 할부금융사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키로 하고 구체적 이행계획을 교환하였다. 농협금융, 투그룹, 농기계업체가 공동 참여하는 TF를 발족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사업모델, 금융구조, 당사자별 역할 등이 담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7월 중에는 MOU 첫 성과로 농기계 할부금융사업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협금융과 투그룹은 다양한 금융부문 협력사업 방안도 논의했다. 외환, 핀테크, 보험 등 업무제휴와 임직원 연수를 우선 추진하고, 투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지분투자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