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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부모·자녀와 함께하는 ‘우정 Open House Day’
신용경제 2018-06-04 09:26:29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세종청사로 직원부모·자녀75명을 초청해 「우정 Open Hous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초소형 사륜 전기차, 드론 등을 관람하고 사진엽서 만들기, 자녀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한, 사무실과 옥상정원 등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보고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성주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니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대전서울여성병원에서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에 태어난 신생아 부모에게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저출산 문제에 동참하고 우체국 미래 고객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정보통신의날에 태어난 대전·세종·충청지역 33명 신생아에게 나만의 우’를 선물했다. 대전서울여성병원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다자녀 가정(1남 2녀)을 대표 수여자로 선정했다.
대표 수여자 A 산모는 “정보통신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체국에 더욱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청지방우정청 홍만표 청장은 “정보통신의 날은 고종황제가 홍영식 선생에게 우정총국 개설을 명령한 날을 기념해 1956년 지정된 ‘체신의 날’로 올해 63회를 맞이했다”라며 “우체국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 많은 분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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