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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아이디어 키움, 우체국이 뛴다
신용경제 2018-06-04 09:40:59

서울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은 최근 ‘2018 KP 지능형 물류 해커톤’ 행사를 6월 15~16일무박 2일로‘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류 분야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물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와 협력한다. 해커톤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사업화함으로써 우정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6월 5일까지이며, 우편·물류서비스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2인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4개 팀을 선발하며 총상금 규모는 1,000만 원(대상 5백만 원, 우수상 3백만원, 장려상(2팀) 각 1백만 원)이다. 사업성이 높은 출품작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인큐베이팅 및 투자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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