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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한 집배원
신용경제 2018-06-04 09:56:39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달 임실군 강진면 신기리 지역에서 배달 중이던 임실우체국 소속 한희수(40세) 집배원과 이성범(27세) 집배원이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한희수 집배원과 이성범 집배원은 우편물 배달 중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주무시고 계시는 한 모(90세) 할아버지를 깨워 등에 업고 무사히 구해냈다. 그 후 119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여 창고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 같은 사실은 이 모 할머니께서 두 집배원을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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