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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펀드판매, 서민자산 형성 앞장선다
신용경제 2018-08-06 08:36:56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금융투자업 인가를 취득함에 따라 우체국에서도 펀드를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부직원 대상 시범기간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거쳐 9월부터는 전국 222개 총괄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판매상품은 공모펀드 중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채권형펀드 및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펀드 상품 중 투자자에게 유리한 안정적이고 보수가 낮은 상품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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