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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전환 주도한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통해 최상의 선택권, 성능 및 유연성 제공
문정희 2016-10-06 17:15:43

오라클(www.oracle.com/kr)은 타사의 가장 빠른 솔루션 대비 무려 11.5배 빠르고, 20% 저렴한 다양한 IaaS(서비스형 인프라, Infrastructure-as-a-Servic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본 서비스는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버를 포함한다.

 

새로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객들이 멀티 테넌트와 싱글 테넌트 환경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are Metal Cloud Services),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avello Cloud Service),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Container Cloud Service) 및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의 최신 버전으로 구성된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이점이 더욱 더 명확해지면서 기업들은 기존 IT 프랙티스를 포기하기도 어렵고,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로 모든 워크로드를 이전시키기에는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성능, 보안 및 관리 이슈에 직면해 있다. 오라클 IaaS 포트폴리오의 최신 버전은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 의해 제공되는 수많은 이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혜택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러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용량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완벽히 가상화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버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는 고성능의 DBaaS(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 Database-as-a-Service), 네트워크 블록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VPN을 제공하며, 나아가 고객들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를 안전하고 유연하게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게 고성능 프라이빗 소프트웨어 VCN(Virtual Cloud Network)을 제공한다. 이에 더하여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컴퓨트와 스토리지 노드 간의 다이렉트 커넥트를 제공해 네트워크 처리량을 극대화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는 3개의 완전한 무결점 가용 도메인을 제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상에 고가용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과 원활하게 상호운용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서도 구축하고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해 고객이 오라클 클라우드로 얻는 서비스 이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가장 발전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및 서버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현된 오라클 베어 메탈 서비스는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해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게 설계됐다.

 

본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실현하는 초고집적 컴퓨트 서버뿐만 아니라 최고의 IOPS와 어디서든 가능한 초고대역 스토리지 서버를 포함하고 있다. 그 결과, 오라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타사의 최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해 무려 10 배 이상의 정보처리량과 IOPS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높은 성능뿐 아니라 컴퓨트 호스트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필요가 없으므로 오라클은 잠재적 불안요인을 제거하고, 클라우드에서 가능한 최상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새롭게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기존 오라클 IaaS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하는 몇 가지 중요한 확장버전을 발표했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변경 없이 퍼블릭 클라우드 내에서 엔터프라이즈 VM웨어와 커널 기반 가상 머신(Kernel-based Virtual Machine)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VM 변환, 애플리케이션 재구성하거나 네트워크 변경없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VM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풀 L2 및 L3 네트워크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유일한 서비스다.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릭 한 번으로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구축할 수 있는 도커 호환(Docker-compatible) 방식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레지스트리 통합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및 애플리케이션 스케줄링 및 서비스 확장 기능 등을 통해 클라우드 개발자들은 강력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패스트커넥트(Oracle FastConnect)의 스탠다드 및 파트너 에디션을 발표했다. 본 솔루션은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신뢰성있고 안전하게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출시와 함께 쉬운 셋업을 위한 IPsec VPN, 기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는 MPLS 및 빠른 피어링을 위한 패스트 커넥트(Fast Connect) 등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연결방법과 피어링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이제 기존 PaaS(서비스형 플랫폼, Platform-as-a-Service) 서비스에 더하여 오라클 MySQL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MySQL Cloud Service),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ig Data Cloud Service) 및 오라클 이벤트 허브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Event Hub Cloud Service)까지 포함해 지원한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제품 개발 부문 사장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점점 더 증가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간단하고 원활한 방법으로 클라우드에 자사의 대규모의 복잡한 IT 인프라를 마이그레이션하고, 보안 및 관리 제어 기능을 활용하고자 한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기업들이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CN)를 활용해 자사의 기존 리소스를 오라클 클라우드에 원활하게 연결하고, 자사의 데이터센터 일부처럼 베어 메탈, 가상 머신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스택스(DataStax)의 벤 래키(Ben Lackey) 리드 파트너는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말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당사가 개발한 데이터스택스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는 1 마이크로 초 미만의 레이턴시로 본 서비스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앞으로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스택스의 핵심 비즈니스 드라이버가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별로 가용한 복수 도메인들은 미션 크리티컬한 고가용성 워크로드를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로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액센츄어(Accenture)의 패트릭 설리반(Patrick Sullivan) 매니징 파트너 겸 오라클 글로벌 테크놀러지 리드는 “액센츄어는 아키텍처, 성능 및 확장성과 관련해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가 가져올 결과에 기대하는 바가 상당하다”며, “이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자사 클라이언트의 역량을 크게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정보는 http://cloud.orac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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