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과 가후이엔씨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왼쪽 가후이엔씨 서광익 대표, 오른쪽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사진. 어드밴텍)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지난달 4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IoT 교육 센터에서 공장 자동화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인 가후이엔씨와 와이즈(WISE)-PaaS VIP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월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어드밴텍의 공장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가후이엔씨의 자동화 엔지니어 컨설팅을 통하여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터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사물인터넷 전용 플랫폼 서비스인 와이즈-PaaS 플랫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어드밴텍 산업용 하드웨어 및 와이즈-PaaS 플랫폼 서비스와 도메인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 레디 패키지(Solution Ready Package)를 통해서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후이엔씨는 공장 및 공정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자동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온 국내 시스템통합(SI) 리딩기업이다. 자동화 장비 및 프로세스별로 자체 개발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15년 이상의 경험 및 기술력으로 시스템 도입에서부터 시스템 설계 및 공급, 사후 A/S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특히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에 업계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