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기전
WAGO 및 HMS 등 제품 홍보에 주력

만희기전 부스 전경
국내 제어기기 업계에서 30여 년의 유통경험을 무기로, 센서와 필드버스, 커넥터 등을 묶어 시스템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희기전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와고(WAGO)를 비롯한, HMS Industrial Networks, 발루프(Balluff), 마이크로소닉스(Microsonics), 슈머샬(Schmersal)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반도체 업계에 필요한 단품은 물론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국내공급을 개시한 와고 및 HMS의 제품군이 눈길을 끌었다.
와고는 I/O를 비롯해서 터미널 블록과 마킹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만희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와고의 터미널 블록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또 HMS Industrial Networks는 자동화기기를 위한 임베디드 네트워크 기술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서, 자동화 기기의 산업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또 발루프 사는 과거 근접센서 분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 오면서 포토센서 분야에서는 취약한 측면이 있었는데 최근 포토센서 제품군을 대폭 보강하면서, 만희기전의 영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만희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루프 사의 근접센서 및 포토센서, RFID 등을 전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