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케나메탈(Kennametal Korea)
본사 임원진 대거 방한, 한국에 세워진 RRC(Rapid Response Center) 및 NOVO 집중 홍보

한국 케나메탈 부스 전경
한국 케나메탈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항공방위 산업, 운송산업 등의 각 세그먼트별 제품과 각 제품군별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Kennametal 75년간의 축적된 기술로 고객의 머시닝과 생산성에 혁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NOVO Software 세미나를 현장에서 실시하면서, 참관객을 효과적으로 끌어 모았다.
특히 본사 임원진이 대거 방한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가시화한 것도 특색.
금속가공 및 내마모 솔루션 선도기업인 한국 케나메탈(Kennametal Korea)은 이번 『SIMTOS 2014』 기간 중, 두 가지의 이슈를 제공했다.
첫 번째는 RRC(Rapid Response Center)의 설립.
행사를 위해 방한한 카를로스 카도소(Carlos Cardoso) 회장은 한국은 자동차와 항공, 중공업 분야가 강한 중요한 시장으로, 지난 『SIMTOS 2012』에서, 자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한국 케나메탈 송준길 사장이 케나메탈 『SIMTOS 2014』 전시 진행 계획과, NOVO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RRC가 한국 시장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ennametal, 부산에 Rapid Response Center 새롭게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현지 서비스 투자전략 개시
케나메탈은 『SIMTOS 2014』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4월 8일, 부산에 Kennametal 한국 RRC센터(Rapid Response Center), 즉 재연마, 스페셜 공구 제조 및 T&D센터/쇼룸 운영을 포함한 복합 고객 지원센터를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현지서비스 투자전략을 개시,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를로스 회장은 이날, 이 RRC는 한국의 고부가가치 시장에 기반한 케나메탈의 전략적 투자에 해당하며, 지난 2013년 9월에 소개된 노보(NOVO)라고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기간 중 케나메탈이 금속가공 업계에 던진 두 번째 이슈는 디지털 생산 가이더 NOVO.
NOVO는 디지털화되고 선진화된 생산 가이더로서, 이 기술이 접목된 각 분야에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어, 앞으로 금속가송 업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피력했다.
카를로스 회장은 케나메탈은 지난 75년 동안 축적된 가공기술과 어플리케이션 노하우를 생산기술에 집약,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 NOVO는 단순히 가공순서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케나메탈의 광범위한 가공지식과 경험을 통합하여 작업 수행방법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진정한 디지털 인텔리전스 도구라고 강조했다.

케나메탈 카를로스 회장은 NOVO는 단순한 온라인 카탈로그의 개념을 초월하여 Kennametal의 75년 역사로 축적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과 생산경험을 통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아시아 본부장인 숀 랠리 씨는 케나메탈의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케나메탈에서는 아시아 지역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2013년 케나메탈은 북미지역에서 44%, 유럽지역에서 30%, 나머지 지역에서 26%의 매출을 확보하는 등, 지난 6년 동안 아시아지역은 2.5배 성장하면서, 케나메탈의 전 세계 매출 확대에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한국지사의 직원은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늘어났으며, 다음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단계로서 부산에 RRC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시아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상해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개설했으며, 자사 전체 매출 가운데, 신제품을 통해 확보하는 매출이 40%에 이른다고 말하고, 케나메탈은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이노베이션 어드밴스트라는 새로운 전략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케나메탈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국, 독일 등지에서 축적된 전문지식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디스플레이와 철강, 조선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국가로서, 한국과 중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는 세계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어서, 앞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보다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에 대응해 케나메탈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공구수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들은 케나메탈이 제공하는 보다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되며, 이것이 케나메탈이 NOVO를 시장에 적용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본부장인 숀 랠리 씨는 케나메탈의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케나메탈에서는 아시아 지역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화되고 선진화된 생산 가이더 NOVO로, 제품과 수익을 연결하는 경로 개척
이어서 케나메탈의 서비스 디렉터인 막 팰랙 씨는 수년 전부터 가공기술이 고속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케나메탈에서는 새로운 RRC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케나메탈은 고객과 가진 기계가공 산업에 대한 논의와 직접적인 고객 방문을 통해, 재고관리에 대해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작은 임가공 업체들의 문제점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에 부산에 RRC를 설립한 것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케나메탈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케나메탈은 보다 고객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신 성장동력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자사의 가공기술을 한국의 고객과 함께 공유할 것이며, 모든 기업이 케나메탈을 통해 미래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를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케나메탈의 서비스 디렉터인 막 팰랙 씨는 부산에 RRC를 설립한 것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케나메탈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