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산업 IoT의 강자로 부상 중! 2014 어드밴텍 솔루션 포럼 개최하고 구체화된 IoT 전략 발표
이예지 2014-07-03 10:22:42

어드밴텍, 산업 IoT의 강자로 부상 중!

어드밴텍, 『2014 어드밴텍 솔루션 포럼』 개최하고 구체화된 IoT 전략 발표


1407IC5-이1.jpg

어드밴텍 한국지사 정준교 사장은, 지난 2013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조를 넘어선 10조 1천 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자사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시대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드밴텍이 IoT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 어드밴텍 솔루션 포럼』을 개최하고, 전 세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IoT를 통해 인텔리전트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임베디드 컴퓨팅 및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자사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지구를 가능하게 한다(Enabling Intelligent Planet)는 자사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행보를 분명히 했다.
산업용 PC 및 임베디드 업체로서는 꽤 일찌감치 IoT를 기업성장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어드밴텍은, 올해 행사를 통해 IoT를 실현하기 위한 발전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서, 자동화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드밴텍은, IoT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연결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 및 현지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강조하는 한편, 지능형 지구를 구현하기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국내 스텝모터 전문업체인 파스텍과의 MOU 등, 기업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인수합병 전략의 움직임을 보여줬다.
IoT가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어드밴텍의 행보에 주목할 때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어드밴텍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IoT를 구현하기에 유리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I/O부터, 통신제품, 산업용 PC, 이더넷 제품, 웹 억세스 기반의 HMI, 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 회사가 지향하는 Intelligent Automation 및 Seamless Integration, 더 나아가 IoT 구현을 위해 잘 짜여진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이 주요 버티컬 마켓의 파트너사와 효과적인 에코(Eco) 관계가 구축이 된다면, IoT라는 트렌드를 등에 업은 어드밴텍 역시, 내로라하는 글로벌 자동화 기업들 부럽지 않은, 새로운 기업 성장기회를 거머쥘 수 있는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


1407IC5-이2.jpg

어드밴텍 자동화그룹의 Ilung 부사장은 IDC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28 빌리언 달러의 IoT 유닛 시장이 전망이 되면서 현재 IoT가 거대시장으로 급격하게 부밍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지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IoT 구현을 위해 잘 짜여진 제품 포트폴리오
국내 제조자동화 시장에서 약 4년 전부터 IoT를 얘기해온 어드밴텍의 『어드밴텍 솔루션 포럼(Advantech Solution Forum)』은 올해로 14 번째를 맞이했다. 이 포럼은 해를 거듭할수록, 어드밴텍을 단순히 산업용 PC 업계의 일인자로만 인식할 수 없는, 이 회사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올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능형 지구를 구현하기 위해 어드밴텍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하는 점과, IoT가 기업들에게 어떤 새로운 사업기회를 가져다 줄 것인가 하는,  두 가지 핵심테마로 진행이 됐는데, IoT를 구현하기 위한 어드밴텍의 기술적인 행보가 보다 구체화되고 빨라졌다는 것이 지난해 행사와의 차이점.
이날 행사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어드밴텍 한국지사 정준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만 타이페이에 본사가 위치한 어드밴텍은 전 세계 21개 국가 92개 주요도시에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6천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지난 1983년 설립된 이후 지난 2013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조를 넘어선 10조 1천 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자사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또 한국지사는 지난 1998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9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Elite-100’이라는 채용제도를 통해 인력을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3년 48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는 15년 동안 16배 성장을 한 수치이며, 4년 후인 2017년에는 매출 9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 세계에 걸쳐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갖게 된다고 말하고, 어드밴텍은 지난 201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의 27%를 점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PC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임베디드 컴퓨터 분야에서도 1위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텔, 맥아피, AMD, ARM, IBM, Wind River, GE 등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관련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디자인 센터를 비롯한 매뉴팩처링 센터, 물류센터, 수리센터 등 현지화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산업용 PC 및 임베디드 업체로서는 어드밴텍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대만에 구축 중인 디자인 및 제조 캠퍼스, 지능형 지구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접목시켜 실제로 보여주는 데모 사이트로 활용할 계획
특히, 지난 2011년 12월, 대만 국제공항 근처인 링코(Linkou) 지역에 1만 평의 부자를 확보해 디자인 및 제조 캠퍼스를 짓고 있는데, 이 건물은 지능형 지구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접목시켜서 실제로 보여주는 데모 사이트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난해 10월 중국 군산(Kunsan) 지역에 고객과의 협업을 위한 디자인 캠퍼스를 완공했는데, 이 디자인 캠퍼스는 OEM 및 ODM 등 고객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드밴텍 자동화그룹 Ilung Shen 부사장이 ‘사물인터넷-IoT가 만들어 갈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세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1407IC5-이3.jpg

인텔의 Steen Graham 이사가 ‘인텔과 함께 하는 IoT 전략 및 Platform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8 빌리언 달러의 IoT 유닛 시장 전망
Ilung  부사장은 IDC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28 빌리언 달러의 IoT 유닛 시장이 전망이 되면서 현재 IoT가 거대시장으로 급격하게 부밍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지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하고, 이 IoT는 인텔리전트한 자동화를 이끌고 있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인텔리전트 자동화는 데이터 수집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단과, 데이터 연결을 담당하는 커넥션 단, 데이터 컴퓨팅을 담당하는 매니지먼트 단의 3 단계 레벨로 구성이 되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세상의 모든 디바이스가 인텔리전트하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어드밴텍은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능형 자동화 시장에 집중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가상세계와 실제 생산이 접목이 되는 새로운 제조환경이 구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스마트 공장에서는 기계들이 스스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고, 서플라이 체인은 자동적으로 서로 협업을 하게 되며, 미완성 제품들은 필요한 정보를 프로세싱에 전달해 구매로 이어지는 자가 조직이 가능한 공정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인더스트리 4.0의 비전은 스마트 팩토리의 디바이스단을 정보단에 연결하는 것으로, 각각의 레벨은 산업용 네트워크에 의해 연결이 되고, 클라우드에 의한 정보의 흐름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어드밴텍은 디바이스 단부터 컨트롤 단, 인포메이션 단을 모두 커버하는 차세대 매뉴팩처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Smart I/O와 분산제어 및 중앙 집중 제어를 위한 Motion Control Module, IoT 서비스를 위한 IoT 게이트 웨이 & Data Concentrator, 클라우드 기반의 시뮬레이션, 수집된 데이터를 영상으로 보여주기 위한 시각화 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산업용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모터 솔루션의 일체형 통합 솔루션을 원하는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스텝 모터 전문업체인 파스텍과의 전략적인 MOU를 본사 차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히고, 자사의 기업비전인 지능형 지구로의 연결은 어드밴텍 단독의 역량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영역으로, 앞으로 SI 파트너 및 제품 공급자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및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지구를 인텔리전트하게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1407IC5-이4.jpg

어드밴텍 및 협력사 데모부스


IoT 대신 IoYT(Internet of Your Things)
이어서 인텔의 Steen Graham 이사는 ‘인텔과 함께 하는 IoT 전략 및 Platform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현재 IoT와 관련해 빛의 속도로 변화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설치된 85%의 시스템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고 인터넷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은데, 인텔은 이러한 85%의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해 어드밴텍과 같은 기업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Steen 이사는 IoT 기반의 차량관리를 통해 7%의 에너지를 절약한 Vronics 사 등의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조한규 부장은 ‘Windows Embedded 비즈니스 전략과 IoT’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현재 IoT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텔이나 오라클 등 모든 업체가 IoT를 얘기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어떤 파트너와 협력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하고, 비즈니스의 핵심과제는 어떻게 생산성을 올리고 불량률과 원가를 낮출 것인가 하는 점과, 각각의 산업표준을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장은 IoT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가지고 전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업들의 이러한 도전과제를 좀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IoT라고 강조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oT 대신 IoYT(Internet of Your Things)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IoYT는 센서나 헨드헬드 터미널, 데이터 분석 툴 등 기업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자산 간에 네트워크를 부여해 백엔드 시스템으로 정보를 보내서, 사람과 자산 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서 비즈니스의 확장성 및 커넥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자산과 시스템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올바른 IoT의 시작이라고 역설했다.



Q&A with Advantech

“어드밴텍은  IoT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1407IC5-이Q A.jpg

어드밴텍 자동화그룹 Ilung Shen 부사장ㆍ어드밴텍 한국지사 정준교 지사장


Q. 어드밴텍은 대만의 로봇 업체를 인수하는 한편, 국내 스텝모터 업체인 파스텍과의 MOU 체결 등, 최근 들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대단히 공격적인 것으로 보인다. 모션시장 진입을 위해 스텝모터 업체와의 협력부터 시작을 했는데, 향후 서보 모터 업체와의 협력도 시야에 넣고 있나? 또 어드밴텍의 향후 에코시스템 전략은 어떻게 되나?
A.파스텍 사와는 약 2주 전에 본사 차원에서 전략적인 MOU가 이루어졌다. 우선적으로 파스텍 제품을 우리 어드밴텍 브랜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를 한 후, 점차 북미 및 유럽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우선적으로 스텝모터 업체와의 MOU를 개시했지만, 향후 서보모터와의 협력 역시 우리 어드밴텍의 사업계획 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
또 대만의 CNC 점유율 1위 업체인 에엘엔시 사의 인수는 우리 어드밴텍 모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어드밴텍에는 모션 카드 제품은 있지만, 컨트롤러 제품군이 없었는데, 이 회사의 인수로 로봇과 관련된 우리 어드밴텍의 제품 라인업이 강화가 됐다.
이 에이엘엔시의 제품을 통해 로봇시장에 솔루션 기반의 제품을 공급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솔루션 베이스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조립 업체인 폭스콘 사의 ‘100만 로봇 자동화 계획’은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해 구글과 협력해 로봇 생산 라인을 자동화한다는 것으로, 로봇기술이 핵심이다. 어드밴텍의 에이엘엔시 인수는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어드밴텍에서는 앞으로도 머신 오토메이션을 위해, 관련 M&A 및 R&D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Q. IoT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확보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나?
A. 어드밴텍은 4년 전부터 IoT를 얘기해왔고, IoT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지능형 자동화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서비스의 통합이며, 이 지능형 자동화는 인텔리전트 빌딩을 비롯해서, 텔레메트리, 산업 자동화, 공공안전, 네트워크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공하며, 어드밴텍은 과거부터 이러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우리 어드밴텍은 공장자동화를 위한 IoT인 Advantech Automation IoT Framework를 제안하고 있으며, 이 Advantech Automation IoT Framework에서는 ADAM 제품군을 비롯해서 ICOM, 임베디드 오토메이션 컨트롤, 스마트 매뉴팩처링, 인텔리전트 인프라스트럭처, HMI/PPC, 산업용 I/O 및 MA 등이 웹 기반 HMI/SCADA 소프트웨어인 WebAccess를 통해 모두 연결이 된다.
또, 어드밴텍에서는 지능형 자동화 구현을 위해 I/O를 비롯해서 컨트롤러, 산업용 통신, MMI, 패널 PC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IoT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수의 장치를 연결 할 수 있고, 많은 수의 소스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예의 하나가 데이지 체인 네트워크와 원격 모니터링, 그룹 구성의 기능을 지닌 이더넷 모듈 ADAM 6200의 출시다.
또 네트워크 사업부로부터 IoT 사업부를 별도로 조직해, 이더넷 스위치 등의 단독사업부로 관리하고 있다.


Q. 지난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드밴텍에선는 IoT를 기반으로 수처리/환경, 신재생에너지, FA/FMS, BA/BEMS 등의 버티컬 마켓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얘기했었다. 실제 성과는 어떠한가?
A. 중국시장에서는 이미 IoT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한 예로, 모 도시에 IoT를 기반으로 한 소방솔루션을 공급했다. 센서에서 화재를 감지해서 네트워크를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이 구축된 예다.
또 중국은 인구가 많고 실제로 식량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중국의 농업과학원과 함께 농업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 농산물의 생산부터 출하, 품질관리까지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올려서 분석함으로써, 농업의 편리성을 향상시킨 사례로, 이 프로젝트는 감지 및 관리에 기술력이 집중이 됐으며, 전반적인 IoT 기반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FA분야에서는 미국과 유럽 기업에 OEM 생산을 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의 IoT 프로젝트를 지원한 사례가 있다. 자동차 부품의 생산과정을 모니터링해서 클라우드를 통해 유럽 본사에서 생산운영 현황을 볼 수 있도록 한 사례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