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한국 주니퍼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 확대 가속화 한국IBM, 한국 주니퍼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 확대 가속화
이주형 2008-06-14 00:00:00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한국 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 www.kr.juniper.net/, 이하 주니퍼)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컨설팅 및 솔루션 시장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IBM과 주니퍼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의 주력시장인 대기업고객과 통신서비스기업 대상의 공동마케팅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시장의 입지를 확대하는 효과적인 윈윈(win-win) 전략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한국IBM은 주니퍼의 주 고객인 국내 주요 통신서비스업체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네트워크 인프라/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및 다양한 통신산업용 솔루션들을 본격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됐다. 주니퍼는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IBM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국IBM은 특히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주니퍼 WAN(Wide Area Network; 광역통신망) 가속기 제품군의 응답속도를 높여주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ANPO; Application Network Performance Optimization) 솔루션을 발표했다. 주니퍼 WAN 가속기와 IBM ANPO 솔루션을 함께 도입하는 고객은 대역폭 절감과 응답시간 단축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IBM은 기존 시스코와의 제휴관계에 더해 이번 주니퍼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통합커뮤니케이션 등 네트워크 관련 사업영역에서 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고객의 환경에 적합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GTS) 김남규 상무는 “IBM은 주니퍼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주니퍼의 주력시장인 통신서비스기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올해 인프라·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네트워크 컨설팅, 차세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새로운 제품군의 영역 확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통신서비스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지방 고객 확대에도 더욱 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주니퍼네트웍스의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신철우 상무는 “주니퍼는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놀라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아군을 얻었다”라면서 “주니퍼가 제공하고 있는 캐리어급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국내 엔터프라이즈에 제공함으로써 주니퍼가 지향하는 하이퍼포먼스 네트워크를 IBM과 함께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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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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