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운전 및 인쇄 분야에서는 자동화와 운전기술이 특히 요구된다. 막 인쇄되고 젖은 상태인 인쇄용 용지는 아주 조심스럽고, 매우 정교하며, 또한 빠른 속도로 이송되어야 한다. 이러한 요건은 정확하게 조절되는 모션 이동, 강력한 운전, 반응속도가 빠른 컨트롤러 그리고 모든 윤전기 부분의 강력한 동기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솔루션
MAN Roland사는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고객을 위해 혁신적이고 모듈화된 기계를 제작해 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윤전기 제작회사이며 옵셋 롤러 기계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이 회사는 혁신적인 SIMOTION 모션 컨트롤 시스템과 SINAMATIC S120 드라이브 시스템의 결합을 위해 IRT(Isochronous Real Time-등시성 실시간)가 장착된 PROFINET을 사용했다. 개별 기계장치 및 운전 시스템 간의 정보교환은 IRT를 통해 매우 빠르고 동기화되어 발생한다. 현재의 윤전기는 모듈화된 15개의 SIMOTION D와 SINAMICS S120 스테이션을 통해 80개의 동기화된 축을 가동시킨다. 더 큰 옵셋 롤러 윤전기에 100개 이상의 축 제어로 확장하는 것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윤전기를 통과하는 분당 900미터(m/min)의 종이의 사출속도에서는 1,000밀리미터 길이의 윤전기에서 5마이크로미터의 정확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점
PROFINET IRT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다목적이며 정확성이 높은 윤전기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는 상당한 생산성의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는 상당한 생산성의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동시적인 개방형 TCP/IP 통신은 회사의 관리부문에서 컨트롤러 및 운전시스템으로 직접 접속을 가능하게 하여 결국 생산성의 투명성을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