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 www.infraware.co.kr)의 자회사 ㈜티비스톰(대표 장호연www.tvstorm.com)이 300만불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인프라웨어 자회사인 티비스톰은 미국 멀티미디어 Chip 제조사인 시그마디자인과 국내 주요 셋탑박스 제조사인 기륭전자를 통해 200억 Valuation으로 300만불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그마디자인의 지분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프라웨어의 방송용 브라우저와 티비스톰의 미들웨어 솔루션은 시그마디자인의 칩에 탑재되어 시스코, 모토로라, 프리박스, 셀런, 다산 등 세계 25개 주요 IPTV 사업자를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시그마디자인은 1986년 나스닥에 상장한 셋탑박스 및 멀티미디어 Chip 제조사로 2008년 221.2 백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이 중 74%가 IPTV로 인한 매출이다.
시그마디자인과 더불어 국내 셋탑박스 제조사인 기륭전자도 티비스톰에 지분을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마무리하여, 인프라웨어 브라우저와 티비스톰 미들웨어의 중국 IPTV 시장과 Digital Cable STB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륭전자는 Digital Cable STB, 위성라디오 및 네비게이션 등 수신기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여 중국 시장에서 수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인프라웨어와 자회사인 티비스톰은, ▶ 주요 Chipset 내장형 방송용 솔루션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 공동 Marketing을 통해 미주 및 유럽, 중국 등 Global 진출의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회사측은 “당사 보유 솔루션의 해외 시장 안정적 공급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번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며 “향후 시그마디자인 등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차별화된 S/W R&D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IPTV 시장에 Global Vendor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인프라웨어 소개: 인프라웨어 앞선 기술력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인프라웨어는 기술 집약적인 Embedded SW전문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진정한 Ubiquitous 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