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l,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효율적인 개발 환경 제공
-Keil, μvision4 IDE 발표-
ARM(한국 대표: 김영섭)은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스마트카드를 위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시뮬레이션, 디버깅하기 위한 Keil (카일)™μVision®4 통합 개발 환경(IDE)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μVision4 IDE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유연한 윈도우 관리 시스템이 μVision4 IDE에 도입되어 개발자들은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디든 원하는 곳에 윈도우를 배치함으로써 완벽하게 윈도우배치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화면 공간을 더 잘 활용하고 여러 개의 윈도우들을 원하는 대로 구성하여, 효율적이고 정돈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μVision4 는 μVision3의 성공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아래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
? System Viewer(시스템 뷰어): 주변 기기에 대한 등록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변경할 수 있게 하는 기능
? Debug Restore Views(디버그 복구 뷰): 여러 윈도우의 레이아웃을 저장할 수 있어 프로그램 분석에 가장 적합한 디버그 뷰를 빨리 선택할 수 있는 기능
? Multi-Project Workspace(멀티 프로젝트 워크스페이스): 부트 로더(boot loader)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과 같이,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간편한 방법 제공
? Data and Instruction Trace(데이터 및 명령어 트레이스): ARM® Cortex(코어텍스)™ 프로세서 기반 MCU를 위한 데이터 및 명령어 트레이스 기능
? Device Simulation(디바이스 시뮬레이션): 확장된 디바이스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루미너리 마이크로(Luminary), NXP 및 도시바(Toshiba)의 ARM Cortex-M3 프로세서 기반의 MCU나 아트멜(Atmel)의 SAM7/9를 비롯하여, 새로운 8051 파생제품인 인피니온(Infineon)의 XC88x 및 실리콘랩(SiLABS)의 8051Fxx 와 같은 다양한 새로운 제품 지원
? Debug Adapter Interface(디버그 어댑터 인터페이스): ADI miDAS Link, 아트멜 SAM-ICE, 인피니온 DAS, ST-Link를 포함해 많은 디버그 어댑터 인터페이스에 대한 인터페이스 지원
? μVision4 ID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keil.com/uv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RM, MCU툴 부문 이사 라인하르트 카일(Reinhard Keil)은 “μVision4 IDE는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을 위해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개발환경이라는 성공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면서 “μVision4 IDE의 도입으로 그 기능이 대폭 확장되어, 점점 늘어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카일 μVision4 IDE는 현재 무제한 베타 버전으로 http://www.keil.com/uv4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Keil Cx51, C166 그리고 MDK-ARM를 포함한 모든 Keil 소프트웨어 개발 툴은 통합 μVision4와 함께 2009년 2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