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인천시는 ‘09.12.18(금) 17:00 신라호텔에서 김영학 지경부차관, 안상수 인천시장, GE 헬스케어 IT사업총괄 비샬반추(Vishal Wanchoo)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 글로벌 u-Health R&D 센터(이하 GE R&D 센터) 최종설립 협약체결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브랜드가치 세계 4위인 GE는 금년 5월 차세대역점사업 분야로 ‘GE 헬씨메지네이션` 구현을 선언한 후, 이 분야에 향후 6년간 60억불 규모를 투자할 계획으로, 아시아 처음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u-Health 분야 R&D 센터 건립을 결정하였다.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GE R&D 센터는 향후 5년간 약 4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60명의 상주 연구인력이 개인맞춤형 의료정보기술의 연구 및 첨단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