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 2024년 시무식 행사 가져 지속적인 로드쇼 진행 통해, 고객사들과 다각화된 측면에서 소통할 예정  
최교식 2024-01-05 09:13:29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막내 사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기념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화 파트너 터크코리아가 2024년 갑진년을 기념하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철승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갑진년 청룡의 해에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새로운 출발선에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터크코리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워드 가드너의 불행한 사람은 갖지 못한 것을 사랑하고, 행복한 사람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한다는 어록을 공유하며, 임직원들과 개인적으로 또는 업무적으로 2024년에 각자 소망하는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의 터크코리아의 수주와 매출 성과를 정리하여 공유하고, 2024년 목표를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면서 포부를 다지고 각 팀의 목표를 위한 실행 계획을 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최철승 대표이사는 마지막으로 2024 비즈니스 성장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영업사원들의 고객 방문 빈도를 늘리고 지속적인 로드쇼 진행을 통해 고객사들과 다각화된 측면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터크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화 파트너사인 Turck 그룹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237, 경기도 광명 GIDC 건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