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 받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서’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오토닉스는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왔다.
특히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를 강화해 성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휴가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요일별 시차 출근(유연 근무제) ▲본인 결재 휴가 ▲난임 휴가 ▲자율 하계 휴가 ▲생일 및 명절/연말 조기 퇴근 등을 운영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우수 인재 학위 과정 지원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교육 ▲도서 대여 및 희망 도서 지원 등으로 임직원 역량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와 함께 ▲헬스, 배드민턴 등 동호회 활동 ▲전문가 심리 상담 등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오토닉스 담당자는 “이번 인증은 오토닉스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