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eX Carbon Footprint Tracer
Yokogawa는 OpreX Transformation 라인업으로 공정 제조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탄소발자국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인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의 개발 및 출시를 발표했다.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 ( 오프렉스카본풋프린트트레이서 )는 계측 시스템, 전력 모니터 및 기타 시스템에서 수집한 측정 데이터 및 기타 유형의 기본 정보를 기반으로 CO2 배출량을 계산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자 CO2 배출량 계산 및 감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는 공정 제조 산업에 있어서 CO2 배출량의 가시화 및 감축을 가능하게 하는 토털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해 SAP사의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서비스 및 ERP 솔루션과의 원활한 연계를 실현하고, 유럽에서 먼저 도입한 표준에 기반하여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의 시각화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럽 표준 규격에 기반한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서비스와 연계하여 프로세스 제조업에서 PCF 파악과 관리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는 세계 최초이다.
주요 기능
1. 배출량 절감 효과 검증을 위한 배출량의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이 솔루션은 Yokogawa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타사 계장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센서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제품별 활동량을 파악하여 PCF 대시보드를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작동 데이터를 증거로 함으로써 CO2 배출량 감사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솔루션은 유럽 시장에서 배출가스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SAP가 개발한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와 데이터를 연동하여 WBCSD PACT, Catena-X 및 기타 유럽 배출가스 관련 법규를 지원하는 대시보드 표시 및 보고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함에 따라 법규 변화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2. 유럽의 CO2 배출 관련 법규에 근거한 PCF 관리
3. EMS 및 공급망 최적화와 연계한 배출가스 저감 컨설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