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5.0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이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 간의 상호작용에 혁신을 가져온 인더스트리 4.0의 기술적 발전을 토대로 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자사의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의 최신 편을 공개하며, 인더스트리 5.0( 인더스트리오점영 )의 새롭게 떠오르는 지형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산업화의 다음 단계에서는 인간, 환경, 사회적 고려 사항이 미래의 공장 현장에서 첨단 기술, 로봇공학, 스마트 기계에 주요 요소로 포함될 것이다.
인더스트리 5.0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이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 간의 상호작용에 혁신을 가져온 인더스트리 4.0의 기술적 발전을 토대로 하며, 인간과 기술 간의 보다 조화로운 균형으로 포커스를 이동한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 회복력, 지속가능성을 핵심적인 요소로 강조한다. 이번 EIT에서는 인더스트리 4.0에서 인더스트리 5.0으로의 전환과 그에 따른 기술 발전에 대해 살펴본다.
테크 비트윈 어스(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에서 게스트 호스트인 마우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기술 콘텐츠 담당 이사인 마크 패트릭(Mark Patrick)과 ISA 덴마크의 프로그램 위원장인 레오나르도 덴톤(Leonardo Dentone)이 인더스트리 5.0 채택을 추진하는 주요 인에이블러에 대해 살펴본다. 여기에는 첨단 로봇공학, AI 기반 시스템,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연결하는 사이버-물리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된다. 이어지는 인 비트윈 더 테크(In Between the Tech) 팟캐스트에서는 제조용 첨단 로봇공학(Advanced Robotics for Manufacturing, ARM) 연구소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래리 스위트(Larry Sweet)가 이러한 인간 중심의 산업 모델을 구현할 때 엔지니어가 직면하는 실질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하는 경로에 대해 설명한다.
패트릭은 “인더스트리 5.0은 단순한 기술 발전의 다음 단계가 아니라 사회 발전과 산업 혁신을 통합하려는 목적 있는 변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더스트리 5.0이 엔지니어들에게 던지는 도전은 혁신이 생산성과 사회 복지에 모두 기여하는 회복력 있는 인간 중심의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기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