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기계 통합을 용이하게 하며 궁극적으로 인력이 특정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정의자동화 및 생성 인공 지능(GenAI) 기술을 출시했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Automate 2025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용 부조종사(Copilot)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Microsoft와 공동으로 개발된 이 Copilot은 개발자가 Gen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인 Microsoft Azure AI Foundry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보안 산업 자동화 시스템과 통합한다.

Automate 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열린 시연에서는 PLC 코드 생성기로서의 부조종사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열린 시연에서는 PLC 코드 생성기로서의 부조종사를 선보였다. 이 시나리오에서 엔지니어는 "펌핑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코드 생성"과 같이 제어할 항목을 설명하면 Copilot이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한다. 여기에는 엔지니어가 코딩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줄의 세부 정보를 포함하여 코드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설명하는 흐름도가 포함되어 있다. 자체 코드를 작성하는 엔지니어의 경우 코드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다.

Copilot은 조수 역할을 하지만 모든 작업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코딩은 한 단계일 뿐이다. 올바른 장치, 올바른 메모리 및 올바른 통신 기능을 선택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단 선택하면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Copilot은 코드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는 Schneider Electric 제품에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은 엔지니어링 및 프로그래밍을 돕는 도구로 완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내장되어 있다. Copilot을 사용한 프로그래밍 시 최대 50%, 시운전 시 약 30% 절약된다.

Copilot은 엔지니어와 운영자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심층적인 도메인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더 빠르게 온라인 상태로 전환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최적화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Copilot은 현재 프로토타입이며 앞으로 몇 달 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Copilot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 ) 플랫폼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리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는 과거의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시스템에서 장비를 해방시키고 있다. 이제 산업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서로 다른 공급업체의 경우에도 함께 작동할 수 있다.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걸쳐 원활하게 통합되어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를 통합하여 정확한 권장 사항, 예측 유지 관리 및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제공함으로써 부조종사, 운영자 및 엔지니어 간의 협업을 강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통합된다.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분산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IEC 61499 표준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한 다음 물리적 또는 가상 컨트롤러 세트에 배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단일 라인 엔지니어링은 연결된 개체를 인식하고 양방향 데이터 교환도 가능하게 한다.

소프트웨어 중심 에코시스템은 SCADA, 디지털 트윈, 머신 러닝 및 분석과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와 연결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공유 및 재사용 가능한 앱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도 있다.

디지털 연속성을 위한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면 운영이 단순화되고 더 많은 가치가 창출된다. 특히 AI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