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Anritsu)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테스트 수요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의 폭발적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145GHz 주파수를 지원하고, 측정 신뢰도가 검증된 OE 기준교정모듈 ‘MN4765B-01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리쓰 O/E Calibration Module
안리쓰 Vector Network Analyzers
데이터센터는 현재 총 전송속도 1.6T를 달성하기 위해 채널당 224Gbps에서 448Gbps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기-광(E/O) 변조기와 광-전(O/E) 포토디텍터의 요구 대역폭이 130GHz를 초과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MN4765B-0140은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145GHz 대역폭까지의 정밀 측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속 광전자 부품 검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주요 기술 혁신 : MN4765B-0140, 초고속 부품 검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세계 최초 145GHz 기준 포토디텍터
·145GHz까지의 소급성 확보
·독자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 솔루션
R&D 투자 보호와 AI 시대의 속도 경쟁 대응
안리쓰의 솔루션은 경쟁 시스템 대비 월등한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타사는 145GHz 기준 교정 모듈을 포함하지 않아 비싼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는 반면, 안리쓰 솔루션은 측정 불확실성을 제거하면서도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갖췄다.
안리쓰는 AI 혁명은 데이터센터의 전송 속도 향상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요구하고 있고 1.6T 구현을 위해서는 145GHz 대역폭 확보가 필수라며, MN4765B-0140은 이러한 핵심 주파수 영역에서의 측정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유연하고 향후 확장이 가능한 VectorStar VNA 플랫폼과 결합해 고객은 간단한 업그레이드 경로와 탁월한 측정 속도를 갖춘 강력하고 경제적인 도구를 얻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