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법 제시 6~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The Power of Data’ 주제로 한 세미나 및 기술 트레이닝 개최
신혜임 2012-10-07 00:00:00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법 제시

 

6~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The Power of Data’ 주제로 한 세미나 및 기술 트레이닝 개최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가 ‘제 1회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실시간 데이터 및 이벤트 관리용 기업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주식회사(대표이사 제니퍼린린톤/지사장 서정선)는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가능케 하는 데이터의 위력(The Power of Data)를 주제로 9월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한국 지사 설립 후 첫 공식 행사에 나선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의 행사 후원을 위해 오랜 글로벌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와 20여 년간 오에스아이소프트 PI System(파이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공급해 온 에이드주식회사, 그리고 (주)위앤아이티, (주)주안솔루션 등 신규 파트너 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화학 및 제약, 송배전, 철강, 전력, 오일&가스 등 핵심 타깃 분야의 30여개 기업에서 150여 명의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PI System(파이시스템)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오전 세션에는 아태지역 부사장인 C.S. Lui(씨에스 루이)와 미국 본사의 수석 지속가능성 전략 책임자인 Andrew Fanara(앤드류 파나라)가 강연에 직접 나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데이터의 위력과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트리밍 데이터 및 이벤트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에스아이소프트의 핵심 가치와 PI System(파이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렸다.
C.S. Lui(씨에스 루이) 아태지역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세미나에 파트너들은 물론 여러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점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것은 PI System(파이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이 높은 것을 입증한다.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는 매출 증대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사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와 협력하여 많은 노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세션에 또 다른 강연자로 나선 서정선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 지사장은 제품이 아닌 고객 지원에 대한 회사 방침을 공표해 큰 갈채를 받았다. 그는 “오에스아이소프트코리아의 설립은 본사 차원에서 한국 내 기존 고객들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결단”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그 동안 미흡했던 기술 지원 체계 구축에 무엇보다 주안점을 둘 것”임을 밝혀 고객들에게 강한 신뢰를 심어 주기에 충분했다.
오에스아이소프트 아시아 고객지원 테크니컬 매니저인 Chris Ong(크리스 옹)은 오전 세션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PI System(파이시스템) 2012’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PI Server(파이서버) 2012는 이전 버전에 비해 안정성, 보안성, 복원성, 성능, 확장성 모든 측면에서 크게 향상돼 실시간 분석 및 수백 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가지며 천분의 일초 단위로 측정치가 입력될 뿐만 아니라 수천 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방대한 비즈니스 정보의 관리 및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며 새 제품에 거는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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