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Hitachi)와 다이킨(Daikin)은 공장 현장의장비고장을진단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AI 기반 챗봇의 시험을 시작했다.
공동 제작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디지털 에이전트는 공장 운영자와 복잡한 기계 데이터 간의 대화형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Hitachi의 Lumada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Daikin의 제조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작업자가 고장 원인을 식별하고 해결 방법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연어 채팅을 통해 실시간 AI 지원 지원을 제공하여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고 유지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험은 챗봇이 기존 공장 운영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되고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기술자를 지원하는지 평가할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기계 진단을 인간화하고 공장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자동화 기업의 유사한 노력에 이어, 대화형 AI를 산업 환경에 적용하는 추세의 또 다른 단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