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아틀라스(Atlas) 휴머노이드 로봇

모바일 로보틱스 개발업체인 보스턴다이내믹스 (Boston Dynamics)는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해 휴머노이드로봇 을 위한 차세대 AI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확대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젯슨 토르(Jetson Thor)의 콤팩트한 크기, 뛰어난 성능 및 효율성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전신 및 조작 컨트롤러를 위한 복잡한 멀티모달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

두 회사는 Nvidia의 교육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 기능 안전 및 보안 아키텍처, 주요 학습 및 컴퓨터 비전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특정 플랫폼 매개변수를 정의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개발자들과 연구 파트너들은 물리적으로 정확한 가상 환경에서 로봇 학습을 위한 오픈 소스 모듈식 프레임워크인 엔비디아의 아이작 랩(Isaac Lab)을 사용해 학습된 손재주와 운동 AI 정책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Isaac Lab은 Nvidia, Isaac Sim 및 Nvidia Omnivers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틀라스(Atlas)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 외에도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는 회사의 사족 보행자인 스팟(Spot)과 로봇 플릿 관리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인 오빗(Orbit)을 위한 새로운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강화 학습 도구는 Spot의 운동 제어를 개선하고 있으며, 고급 기초 모델은 경로에 나타날 수 있는 특정 종류의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