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대한민국 농기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LS엠트론, 대한민국 농기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예지 2015-09-25 13:38:34

■ 농촌의 농기계 안전사고 증가, 안전성 향상 시킨 신개념 농기계 출시
■ 600만원 대 혁신적 가격으로 농민 대상 신제품 체험 이벤트 시 폭발적 반응 이끌어
■ 이광원 사장, “글로벌 농기계 시장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우리
 농촌의 안전성 확보와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대표 이광원)은 경운기를 대체할 신개념 농기계 LS MINI(미니)를 10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LS MINI는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편리성과 작업성을 두루 갖춘 18마력의 다목적 농기계다. 트랙터의 기본 성능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경운기보다 안전장치를 강화함은 물론 혁신적인 가격으로 우리나라 농기계 역사상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제품인 것이다.


농촌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해마다 400건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LS MINI는 안전벨트, 사이드 미러, 경광등, 안전 프레임 등의 다양한 안전장치가 장착돼 보다 안전한 주행과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LS MINI는 600만원 대 혁신적 가격으로 우리 농민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LS엠트론의 의지도 담겨 있다. 천 만원 이상의 농기계 구입에 망설이던 농민들에게는 놀란 만한 소식인 것이다. 실제로 9월 초 LS엠트론이 진행한 농민 대상 신제품 체험 이벤트에서 농민들이 신개념 농기계의 우수성에 놀라고, 가격에 또 한번 놀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LS MINI는 편리성도 한층 강화됐다. 자동차의 자동 변속기(오토)와 같은 유압무단변속(HST)을 채용한 전?후진 페달과 파워 스티어링 적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운전이 가능하다. 넓은 운전자 공간과 원터치 본네트, 고급시트, 컵 홀더 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3가지 색상(스카이 블루, 오렌지, 그린) 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국내 농기계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LS MINI는 트레일러, 로터리, 분무기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이동 및 운반, 로터베이터 작업, 방제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경운기의 단기통 엔진과 달리 3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돼 진동 및 소음이 적고 마력, 양력(들어 올리는 힘), 주행 속도 역시 우월하다. LS MINI는 작은 사이즈로 협소한 농지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과수농, 소규모 논?밭을 경작하는 영세소농 및 귀농인 등에게 안성 맞춤인 제품이다.


LS MINI는 전국에 있는 LS엠트론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한국 마케팅본부(063-279-5806~7) 및 콜센터(1666-5482)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LS엠트론 이광원 사장은 “LS MINI는 경운기로 상징되던 우리 농촌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신개념 농기계”라며 “글로벌 농기계 시장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농기계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LS엠트론 www.lsmt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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