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부문의 강소기업인 (주)덕산은 친환경 웰빙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대용량 항산화 기능수 생성기인 ‘도로시(Dorothy)’를 출시했다. 항산화수는 수소수에 전해환원수 및 알칼리환원수가 결합된 것으로, 천연에서 유래한 미네랄 소재이다. 물 분자의 극성과 수소결합의 특징을 이용한 항산화수는 식품가공, 의료, 호텔, 농축산 등 물을 이용하는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킨다. 도로시는 수산이온(OH)의 생성으로 높은 항균살균력을 유지하며, 분해력이 높아 추출공정의 작업수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중금속을 미네랄로 환원하여 수은, 구리, 납 등을 환원분해하며, 석회를 제거한다. 특히, 기존의 전기분해 방식에서 보다 효율적인 미네랄 환원 방식으로 가동되므로 동일가격의 전기분해방식보다 생산성을 약 10배 증대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산패를 지연시키는 등 식품의 유통기간을 연장시키며, 육가공품의 핏물을 제거하거나 육류 잡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수는 천연약재의 추출능력이 우수하여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제품은 식음료, 제약, 화장품, 섬유 등의 산업분야에서 수질개선 및 색소·약성 추출 기능을 제공하며, 시설화훼, 사육 분야에서도 산도조절,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