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 6월 7일 코엑스 개막 국내 최대 규모 환경비즈니스 및 마케팅의 장인
문정희 2017-05-30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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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에서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을 6월 7일(수)부터 6월 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ENVEX2017에는 국내 굴지의 환경산업체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산업 강국인 독일, 일본 등 약 20개국 250여 기업이 참여해 환경기술 및 그린에너지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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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동 아프리카 지역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및 국내 환경기업과 상담회 진행하는 『2017 중동·아프리카 환경포럼』과 『제9회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발전사 환경 기계·장비 구매상담회』가 올해도 진행되어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및 내수시장 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300여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45개국 1,400여명 방문 예상)하여 비즈니스 매칭, 전시장 투어, 산업시찰 등 다양한 해외바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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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시회에서도 총 22개국 250개 기업(70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약 55,000여명이 참관했으며, 상담액 5,200억원, 계약(추진)액이 2,069억원을 기록했을만큼 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중국, 일본, 독일, 유럽 등 45개국 1,375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등 활발한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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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기간에는 전시회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될 예정으로, 환경부 정책을 직접 소개하는 『환경산업정책 세미나』, 신기술 및 제품소개를 들을 수 있는『ENVEX참가기업 기술 발표회』를 비롯해, 멤브레인·음식쓰레기·화학안전 등 특화된 주제로 약 10건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환경산업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와 환경법률 무료상담센터도 운영 예정이다.

 

환경보전협회는 ENVEX전시회를 국내 중소기업들의 시장판로확대는 물론 환경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환경마케팅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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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nvex.or.kr)를 참고하시거나 환경보전협회 국제협력·전시사업부(☎02-3407-1540~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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